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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9. 내가 뭐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는 요즘이다

목요일에 메일 받았던 (이번 주 금요일이 마감이었던) 연구소 1-일1(연차보고서)을 메일에서 뒤늦게 발견하고 오전 알바 내내 같이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택시타고 출근했고, 5분컷으로 스벅 스프를 퍼먹었고, 수업했다. 애가 숙제도 안 해놓고

2021. 8. 15. 쉬는 시간

오전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이다. 교무실에 상하이스파이시치킨뭐시기가 와있길래 먹었다. 오후 수업까지 한 시간 남았다. 매주 수업 패턴이 바뀌는 중인데 오늘은 그야말로 퐁-당-퐁-당이 됐다. 선/현-선/온-예/현-예/온 하는 식이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