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8. 버스 보니까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어
응팔 4회 덕선이 정팔이 버스신 보다가 옛날 생각이 났다. 105번이었는지 202번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하간 1학년 끝나는 겨울방학 전 마지막 등교하던 날 버스에서 선물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되기 전쯤이었던 거 같다. 미리크리스마스
응팔 4회 덕선이 정팔이 버스신 보다가 옛날 생각이 났다. 105번이었는지 202번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여하간 1학년 끝나는 겨울방학 전 마지막 등교하던 날 버스에서 선물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되기 전쯤이었던 거 같다. 미리크리스마스
2018. 6. 1. → 2019. 9. 29. [1] 우울증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매우 높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을 받거나, 학습 및 업무수행에 지장을 받거나,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보호 글이라서 요약이 없습니다.
요즘 영상만 본다. (과장 좀 보태면) 닥치는대로 본다. 대체로 누워있거나 쪼그려있는다. 화면을 보지 않을 땐 자고 있거나, 먹고 있거나, 마시고 있거나. 알바라도 해서 망정이지. 재키 (2016) 어느 하녀의 일기 (2015)
얼마나 갈 지 모른다, 후폭풍. 폭풍 속의 나, 그리고, 그러하여서, 그러므로.
이제 한 40분쯤 되었으려나. “응”이라고 한 마디 대답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나는 정말 바보 같았다.
옛날옛날 페이스북에 격주간 연재(?)하던 <ME TODAY, MY TODAY>를 옮겨야 하나 곰곰 생각한다. 스쿼시 시작했다. 팔목 위로 너무 아프다. 다음반 폐강돼서 연습 더 해도 된다고 해서 20분 더 하다 나왔다. 감각적
2019. 8. 26. 26:59. 오늘의 일기. 첫 출근 소회. 이거 다 마셔봤다. 사장님이 피자 만들어줬다. 계약서 썼다. 퇴근했더니 막차가 끊겨서 택시를 탔다. 시급 2/3를 택시비로 썼다. 가능하면 오픈조만 시켜달라고 해야겠다.
쉴드를 칠 거를 쳐야지 인간들이 명색이 박사까지 끝내고 대학 연구소에서 연구를 한다는 사람이, 한낱 고등학생이, 2주간 인턴 하고, SCIE급 영문 의학저널에 제1저자로 등재가 됐는데, 그거를 쉴드를 쳐? 아무리 씨바 대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