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9. 20:00 논자시 소회
계획대로(?) 어제 낮까지 푹 자고 저녁에 학교 들어가서 공부 시작해서 (중간에 J 불러 양꼬치에 꿔바로우도 먹고) 아침까지 쭉 달리다가 (자려고 연구실 테이블 위에 담요깔고 누웠으나 왜인지 한 시간 반 넘게
계획대로(?) 어제 낮까지 푹 자고 저녁에 학교 들어가서 공부 시작해서 (중간에 J 불러 양꼬치에 꿔바로우도 먹고) 아침까지 쭉 달리다가 (자려고 연구실 테이블 위에 담요깔고 누웠으나 왜인지 한 시간 반 넘게
어제 그 홀짝홀짝 발렌타인. 스물한살 조성진 브람스 치는데 숨막히게 섹시하고 난리. 12시간 넘게 브금으로 조성진만 들었다. 열여덟살 조성진은 막 통통하고 귀엽고 그러던데 얼굴에 살 좀 빠졌다고 그렇게 막 헉스럽게 그럴
논자시개시러공부하기시러시러시 말활에는 귀여운 고얭이들이 많다. 문이 열려있으면 제멋대로 강의실을 들락거린다. 유유자적 강의실을 활보하는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세상 부러운 팔자가 따로 없다. 서당개가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말활묘 삼년이면 데리다 아도르노쯤은 거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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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1 Rediscovery of Korean Modern Artists 1 절필시대: 정찬영, 백윤문, 정종여, 임군홍, 이규상, 정규 이하 관람한 순서대로. 3부-1부-2부 순. 출처는 직접 찍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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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9. 5. 7. 베이징여성대회 25주년, UNSCR 1325 20주년, SDGs 5주년…. CEDAW. 1325 결의안의 탄생 배경. 참여(participation)·보호(protection)·예방(prevention)·구호와 복구(relief and recovery). UNSCR 2467(분쟁하 성폭력 문제 대응에서 여성의 성과 재생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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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뽐뿌가 솟구쳐서 돈 주고 테마 사려다가 잘 참았다. 기본 테마 중에 대충 골라잡아서 아주 약간만 바꿨다. 스타일 그런 거 뭣도 모르지만 내 눈에 예쁘게 만드는 건 아주 중요하다. 어영부영하다가
“신학자들이여 타인의 소임 앞에서 침묵하라!”…… “침묵하라 법학자들이여!”…… 한 시대의 시작과 끝에 두 가지의 기묘한 ‘침묵하라’는 요구가 있다. 처음에는 법학자로부터 비롯되어 정전론(正戰論)의 신학자를 향한 침묵의 요구가 있다. 마지막에는 순수하고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