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0. 다 뺐다
남은 왼쪽 위아래 사랑니도 다 뺐다. 위쪽은 완전 매복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쉽게 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냥 매복 찢고 빼는 게 훨씬 빨랐던 거 같다. 이를 빼는 건지
남은 왼쪽 위아래 사랑니도 다 뺐다. 위쪽은 완전 매복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쉽게 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냥 매복 찢고 빼는 게 훨씬 빨랐던 거 같다. 이를 빼는 건지
난생 처음으로 소송 때문에 변호사를 만났다. 생각보다 사무실은 단촐했다. 조금은 삭막하고 답답한 느낌도 들었다. 방문상담은 로톡으로 예약 했는데, 사실 상담 자체는 15분도 안 걸린 것 같다. 변호사 말 다 끝난
현실 이사는 이틀이 남았고, 블로그는 오늘 이사를 마쳤다. 날짜감각 없이 지내서 며칠 전인지 가물가물 하지만 (정확히 기억해내고 싶지도 않고) 하여튼 얼마 전에 워드프레스 5.6 업데이트 했다가 번역도 같이 업데이트 됐는데
이 글 제목으로 올해 들어 처음 2021 숫자를 썼다. 당연히 2020 적었다가 지우고 바로 고쳤다. 새삼스러울 일은 아닌데… 여하간 앞자리가 바뀌어서 이제 좀 덜 헷갈리려나 싶기도 하다. 누구나 다 그렇듯
피움 굿즈 기모후드집업이 도착했다. 나가는 길에 바로 개시했다. B의 잠옷(?) 사는 겸 같이 산 반팔티도 (무려 당일배송으로) 도착했다. 한 장 꺼내 입었다. 예상 밖에 등판 한복판에 절개선이 있다. 무슨 생각으로
보호 글이라서 요약이 없습니다.
구태여 안 쓰면 안 될 이유도 없으면서 숙제처럼 쓴다. 쓰려고 애쓴다. 노는언니. 집중할 필요 없는 적당한 와글와글이 필요해서 초반 몇 편 보았다. 정말로 썩 집중은 안 되더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짤들을
블로그는 커녕 다이어리도 쓰지 못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많이, 빨리, 허망하게 흘러간다. 자주 마음이 시끄럽고, 자주 생각이 복잡하다. 일주일 사이에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건만, 일주일 동안 내내 뜬금없이 힘이 든다. 정신을
멍 때릴 시간 필요하다. 가만히 있을 시간 필요하다. 같이 있을 시간 필요하다. 생각할 시간 필요하다. 쓸 시간 필요하다. 필요한 것들은 많은데 시간은 한없이 부족하게만 보인다. 별별 생각을 다 했다. 네게
AM A60900-0920 60문제 답 맞추기0920-0940 (수업 중단) 1회 시험0945-1020 (수업 재개) 면접 진행+60문제 해설+신규 프린트 풀기 A71030-1050 60문제 답 맞추기1050-1110 (수업 중단) 2회 시험1110-1200 (수업 재개) 면접 진행+60문제 해설+면접 1-2회(10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