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프라이드
그렇다. 이 프라이드를 말하자는 건 아니고. 길게 말할 거리도 아니지만 하여간 아침 출근 길에 문득 든 생각―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가 능력 혹은 실력에 관한 프라이드 둘째가 자리에 대한 프라이드가
그렇다. 이 프라이드를 말하자는 건 아니고. 길게 말할 거리도 아니지만 하여간 아침 출근 길에 문득 든 생각―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가 능력 혹은 실력에 관한 프라이드 둘째가 자리에 대한 프라이드가
오늘은 자양동 조모님의 생신이셨다. 간만에 다들 모여앉아 케익이며 과일을 까먹다 말고 조부께서 입대가 코앞인 김군에게 안수기도를 시작하는 찰나 전화가 왔다. 할머니가 숨도 못 쉬며 이름을 불렀다. 아프신가 해서 마음이 철렁.
소스: 표현의 자유를 구속하는 열 가지 판결 사야할 책.
http://commbooks.com/ 우연하나 우연하지 않은 발견. 오디오북이라니!
http://dp.pe.kr/
▶ 자기 소개를. 저는 40살이고 회사 생활을 5년 동안 하고 현재 서울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ㅇㅇㅇ 입니다. ▶ 학교와 회사 등의 커리어를 알려 달라 1995년 서울의 중간 정도 되는 대학의
Continue reading…[직장생활연구소] 회사를 떠난 사람들 14 _ 회사를 떠나 세상을 버텨내는 자영업자 PC방 사장
나는 브랜드 전문가도 마케터도 아니다. 그런데 미디어 진화를 강의하고 혁신을 원하는 회사들과 일하면서 필연적으로 받게 되는 질문이 브랜드의 미래다. 왜 그럴까? 미디어가 진화한다면, 그것도 전통미디어에 단순히 소셜미디어 채널 몇개가 늘어나는
다시금 출근을 시작했다. 이제는 글을 담백하게 써보아야지. 9월 첫날은 화요일이었다. 마치 월요일 하루를 공으로 얻은 것 같은 한 주간이었다. 생각보다 한층 더 지루하고, 생각보다 한층 더 엄숙한 업무환경이었다. 점심을 먹는
8.7 이력서를 써서, 8.10 메일로 보냈다. 8.12 마감인 공고(A)였다. 8.13 천안에 내려갔다. 또 다른 공고(B)를 발견했다. 8.14까지였다. 밤을 새서 자소서를 써냈다. 8.17 공고(B)로부터 면접 대상자 통보를 받았다. 8.19 공고(B)의 면접을
는 애증의 우리 어무 직장이지라. 아니 근데 이게 아니고. 얼마 전에 옛(?)공동체 여우(女友)들을 만났다가 스쳐지나가듯 나온 이야기가 있었는데. 또 갑자기 페이스북을 구경하다가 더하여 생각난 바가 있어 술하여 본다. 그러니까 졸업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