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Chunryu

오적. 김지하.

오적. 김지하. (사상계 1970년 5월호)   시(詩)를 쓰되 좀스럽게 쓰지 말고 똑 이렇게 쓰럇다. 내 어쩌다 붓끝이 험한 죄로 칠전에 끌려가 볼기를 맞은 지도 하도 오래라 삭신이 근질근질 방정맞은 조동아리 손목댕이

공화국의 위기 : 정치에서의 거짓말. 한나 아렌트. 김선욱 역. 한길사

공화국의 위기 : 정치에서의 거짓말. 0. *베트남전(Vietnam War) – 제1차(1945~1954) : 북베트남 vs. 프랑스 – 제2차(1960~1975) : 북베트남 vs. 미국 *펜타곤 문서(The Pentagon Papers) – “베트남 정책에 대한 미국의 의사결정과정의 역사”

통감관저, 잊혀진 경술국치의 현장. 이순우. 하늘재

제1부 낯선 근대의 거리, 불편한 역사의 현장 통감관저. 경술국치의 현장. 남산 중턱의, 터도 알아볼 수 없는 통감관저. 왜성대에 솟은 조선총독부. 과학관으로 변모했다가. 한국전쟁 이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만 관저. 인왕산의 동아청년단결.

해방일기1 : 해방은 도둑처럼 왔던 것인가. 김기협. 너머북스.

원칙과 상식을 낯설어하는 사회. 1. 해방은 도둑처럼 왔던 것인가? (1945년 8월 1~15일) 포츠담 회담에 나타난 원자폭탄. 원폭의 참혹성은 인간성의 증발이었다. 깨닫지 못한 美 시민. 38선. 다급해진 총독부가 붙잡고 매달린 인물-여운형, 그리고 (송진우).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