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1.
1 텍스처Texture라는 어플을 7월부터 써보기 시작했었다. (앱이 깔려있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texture ← 이 링크로 내 프로필에 접근이 가능한 듯?) 사진으로 찍은 책 이미지에서 OCR로 문자 인식도 알아서 해주고, (처음 몇
1 텍스처Texture라는 어플을 7월부터 써보기 시작했었다. (앱이 깔려있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texture ← 이 링크로 내 프로필에 접근이 가능한 듯?) 사진으로 찍은 책 이미지에서 OCR로 문자 인식도 알아서 해주고, (처음 몇
1. 시간이 너무 빨리 잘만 흘러가버린다. 3-4일 거를 쓰겠다고 제목만 쓰고 임시글에 내내 있다가 결국 지금에야 짬이 났다. 근 27시에 이러고 있는 걸 짬이 난 거라고 말해도 되나 싶긴 하지만…
“선생님, 제가 참사 생존자인가요” 모두 위로한 상담기 — 사이트 계속 읽기: n.news.naver.com/article/005/0001564307 -상담을 받으면서 어떻게 생각을 바꾸게 됐나. “놀러 가서 사고가 난 게 아니라, 일상을 살다 참사를 당한 거라는 선생님
* 이태원 참사 생존자 분이 쓴 글임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생존자는 아닌거 같아요 와이키키 술집 앞에 껴있었고, 압사 사고 골목으로 휩쓸려갈뻔 했던 것도 맞긴 하지만,,
“우리가 다 죄인인데, 누구 탓할 거 없습니다. 어른들이 다 잘못한 거니까.” 지난달 31일 ‘이… — 사이트 계속 읽기: 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1021456001/ 황망하게 퇴근하고 버스 올라탄 길에 기사 제목을 보고 눈물이 났었다. 여태
Continue reading…“애들 밥 한 끼 먹여야지” 경찰관 울린 그 상인···“다 내 잘못 같아, 어른들이 죄인” – 경향신문
1. 점심은 간단히 스벅 스프, 저녁은 집밥 예정. 이었다가, 실제는 신라면건면컵라면, 불갈비(?)떡구이. 야식으로 테이터탓과 사파리 맥주 한 캔. 2. 오늘 시험 끝에 한 학생이 대성통곡을 했다. 혼자 분이 안 풀리고
[세상읽기] 권김현영 | 여성학 연구자 이태원에서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참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태원동 … — 사이트 계속 읽기: m.hani.co.kr/arti/opinion/column/1065103.html 쪼이는 어제오늘 홍대 클럽에 있었다. 상황을 알고도 그랬다.
전쟁과 폭력에 관하여 : 네이버 블로그 — 사이트 계속 읽기: m.blog.naver.com/PostView.naver 혼란스런 와중에 지식인들 중에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지지해야 한다는 유일한 목소리를 낸 것은 발리바르였다. 그는 이번 전쟁이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내 친구들 사이에는 17초 룰이 있다. 한 사람이 상대의 대화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고작 17초밖에 되지 않는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에 착안하여, 공적인 자리에서 발언할 때 발언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