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31. 엄한 것을 두려워한다
라고 느낀다.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기분이다. 너무 오랜만의 방문이면서, 시간이 하나도 흐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쓰고 싶었던 데에는 다른 이유가
라고 느낀다.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기분이다. 너무 오랜만의 방문이면서, 시간이 하나도 흐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쓰고 싶었던 데에는 다른 이유가
이런저런 하소연도 막 하고 싶고 정말로 리터럴리 좀 울고도 싶은데 그랬다간 안 그래도 아픈 몸이 더 아플 것 같아. 자야지 내일의 할 일을 한다. 만약 내일 아침 몸이 더 아프다면,
연구에 참여해주셨던 어르신 한 분이 돌아가셨(다고 추정된)다. 근 1년 만에 건 전화 번호는 벌써 작년 11월부터 다른 사람이 사용 중이었다고 하고, 집전화는 사라져버렸다. 작년 4월 마지막 통화 때 요양원을 이야기하셨으니,
보호 글이라서 요약이 없습니다.
RKB 책모에서 읽었다. 2023.1.11. 완독 전체적으로 좀 귀엽고 웃기게 읽었다. 안 웃긴 부분도 물론 있었음. 굳이 이렇게까지? 싶은 부분이 꽤나 있었고.. 책모에서 얘기하면서 좀 더 명확해지기도 했다. 혹자는 너무 극딜을
박희정·유해정·이호연, 『나는 숨지 않는다』, (2020, 한겨레출판) 20221217 토요일 밤 완독. 2장 제시 킴 – 4장 김복자 – 5장 김예원 – 1장 유지윤 – 3장 임경미 – 6장 묘현 – 7장
<수프와 이데올로기> (2021), 2022년 11월 6일, @아트하우스 모모 <디어 평양> (2005) & <굿바이 평양> (2009), 2022년 12월 11일, @인디스페이스(홍대 롯데시네마 8F)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 (2022, 마음산책) ― 2022. 12. 15.
카트리네 마르살, 『지구를 구할 여자들: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과학기술사 뒤집어 보기』 (2022, 부키) 20221214 수요일 밤 완독. 20221217 같이 읽어요 진행. 북펀드 참여. 1장. 제목 그대로 “가방에 바퀴를 다는 데 왜
[포착] 테이프로 ‘칭칭’ 러軍, 전리품 전락…“양측 모두 가혹행위” (영상) — 사이트 계속 읽기: n.news.naver.com/article/081/0003317274 ‘해방’된 헤르손에선 이처럼 민간인으로 위장한 러시아 군인과 미처 퇴각하지 못한 병사가 여럿 포로로 잡혔다. 11일 우크라이나 나우는
삶의 불안에 잡아먹히기 일보직전인 것만 같은 날이다. 가장 단순한 거주 공간의 안정, 밥벌이의 안정, 자기실현의 안정, 어느 것 하나 성에 차지 않은 시간이 너무 오래도록 계속된 느낌이다. 계속 붕 떠있는 듯한. 아침에 늦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