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을 했다. 일요일 새벽부터 조금씩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점심이 지나 쥐고 쓰러질 지경에 이르렀다. 2014.12.30. 삼육에서 처방받은 응급실 장염약을 먹고
이상을 입원 둘째 날(2016.1.12. 13:42)에 핸드폰으로 적어두었다가, 한동안 짬이 나지 않아 마무리를 짓지 못 했다. 여기에 덧붙이느니 그냥 새 글을 쓰련다. 뭘 쓰고 싶었는지는 기억이 나는데, 다시 쓰라고 하면 그 맛이 안 날 것 같다. 결론은 수술을 하고, 입원을 했었다가, 이제는 통원치료도 끝나고, 백수가 됐다.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