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8. 광합성

광합성을 하고 있다. 몸이 따끈따끈 익어간다. 머리도 뜨끈뜨끈 데파진다.

하늘 색이 저거보단 쨍하고 예쁜데.

근래엔 myTunerRadio앱을 아주아주 열심히 쓰고 있다. 돈 주고 산 보람이 있다.

클래식 채널이나 재즈 채널을 아무 데나 틀어놓고, 수면 타이머를 걸어놓고 침대에 눕는다.

그렇다고 잠이 잘 온다는 건 아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는, 힘들었다.

댓글을 답시다 두비두밥